그녀는 자연미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이미 얼짱으로 명성을 얻었다.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현재와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레전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29)와 축구선수 송범근(26)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의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이미주와 송범근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화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공개 열애에 나선 이미주에 대한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네티즌들은 석 달 전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이미주의 교회 다니기를 언급하며 의아해하는 장면에 주목했다.
당시 유재석이 “미주가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는데?”라고 묻자, 다른 멤버들은 “아마 썸남이 크리스천인 것 같다”, “썸의 힌트가 나왔다”라며 이미주를 놀렸다.
이미주는 당황하며 “저희 외할머니가 원래 기독교인”이라고 해명했지만, 유재석은 “그래도 원래 교회를 잘 안 다녔다가 갑자기 다니니까”라며 연애를 의심했다.
이에 이미주는 “나중에 자세히 말씀드리겠다”며 대화를 넘겼다. 실제로 송범근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열애를 공식 발표하기 전인 이달 초부터 이미주와 송범근은 럽스타그램을 통해 교제 중임을 암시했다.
또한 이미주는 송범근이 출전하는 J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해 송범근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구도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사진을 올려 함께 데이트를 즐긴 사실을 은근히 알렸다.
한편 이미주는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이며 프로젝트 그룹 주주 시크릿의 리더다. 러블리즈에서는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다.
그녀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다른 러블리즈 멤버들과는 달리 비글미 넘치는 발랄한 행동과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로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2018년부터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예능인으로서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음악과 예능 활동을 통해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그녀는 자연미인으로도 유명하다. 중학교 시절부터 얼짱 출신으로, 유치원 졸업사진부터 고등학교 졸업사진까지 현재와 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레전드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