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끝까지 갈 수 있을까?” .. EPL 최악의 실수로 선정된 토트넘 베르너의 경기력

완전 영입으로 갈 수 있을까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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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수 베르너가 풀럼과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쳐,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악의 실수 중 하나로 뽑히며 다시 한번 수모를 껶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르트에 의해 소개되어진, 베르너의 실수는 손흥민의 동료이기 때문에 더 많은 국내 축구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풀럼전에서 토트넘의 베르너는 문전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은 골대를 벗어났다.

경기의 아쉬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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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르트는 베르너의 골문 앞에서의 실수를 꼬집으며, 팬들이 이 순간을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0-3 패배로 끝났고, 베르너의 골이 절실한 순간이었다.

그의 실수는 골을 넣는 것보다 놓치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평가되어 최악의 실수 중 하나로 뽑혔다.

토트넘으로 임대된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2년 만에 복귀했다. 그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8경기에 출전해 2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손흥민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나, 풀럼전에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베르너 완전 영입,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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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미 이번 여름의 첫 영입으로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고려하고 있다. 며칠 전, 영국의 코트오프사이드는 전문가 딘 존스의 말을 인용하여 토트넘이 베르너와의 계약을 확정지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베르너는 현재 RB라이프치히 소속이지만, 경쟁에서 밀려 토트넘으로 임대되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는 상황이다.손흥민의 아시안컵 참가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영입된 베르너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 성과는 토트넘에게 그의 임대 영입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음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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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500만 파운드(약 250억)의 옵션을 통해 베르너를 완전히 영입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이적 전문가 딘 존스는 베르너의 토트넘 잔류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언급했다.

과연 나머지 리그 기간 가운데 베르너 그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할지 축구팬들의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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