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 쏜, 우리와 끝까지 가자” .. 레비 회장, 손흥민에 대한 확신섰다

재계약 소식 손흥민
토트넘 레전드로 남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홋스퍼 회장이 손흥민과의 재계약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번 결정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제안을 전면 거절하는 것을 포함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에 따르면, 토트넘과 손흥민 간의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미 많은 팬들에게 알려 있듯이, 손흥민은 팀의 진정한 슈퍼스타로 꼽힌다.

손흥민은 토트넘 입단 이후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토트넘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2021-2022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아시아 선수 최초의 성과를 이뤄냈다.

손흥민, 사우디의 러브콜에도 토트넘 잔류 결정

사우디아라비아는 손흥민 영입을 통해 리그의 가치를 높이려 했다. 그러나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을 택하며, 사우디의 제안을 거절했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협상을 이미 몇 주 전부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과 손흥민은 재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측은 새로운 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 손흥민의 계약은 2025년 여름까지로, 양측은 협상을 통해 더 긴 잔류를 모색하고 있다.

매체들은 손흥민이 토트넘에서의 경력을 마감할 때 최고의 선수로 기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흥민,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십

손흥민은 팀의 주장으로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경기장 안팎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해리 케인의 이적 후에는 팀의 공격을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 매체들은 손흥민의 토트넘 잔류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레비의 재계약 결심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당연한 거 아니야? , 손흥민 없으면 토트넘은 하위권이지” “흥민이 안잡으면 토트넘은 무너지지” “손흥민, 결국 토트넘 레전드로 남겠구나” “역시, 손흥민! 대한민국 캡틴은 돈으로 살 수가 없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