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나타난 제자에게 마음 뺏겼다는 여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yoanaloves

여배우가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제자와 대치동을 배경으로 한 설레는 스캔들의 중심에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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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의 새로운 토일 드라마 ‘졸업’이 5월 방송 예정임을 확정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그녀의 신입 강사이자 대담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 사이에 펼쳐지는, 밤이 내린 대치동에서 시작되는 달콤하고 설레는 미드나잇 로맨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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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대치동의 밤에만 펼쳐지는 로맨스뿐만 아니라 학원 강사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여러 히트작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최신작으로, 이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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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판석 감독이 인물의 감정선을 미묘하게 포착하여 펼쳐내는 새로운 로맨스 작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감독이 어떻게 시청자들의 사랑에 대한 감정을 다시 일깨울지 기대가 모아진다.

‘눈물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지은 작가부터 안판석 감독에 이르기까지, 멜로 장인들의 로맨스 작품들이 이어지는 라인업에 대해 큰 관심과 열띤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스타 강사 ‘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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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은 14년 차의 스타 강사 ‘서혜진’ 역을 맡아, 굳은 심지와 끈기를 지닌 조용한 승부욕을 가진 인물로 나선다.

강단을 떠난 후의 삶과 지나간 꿈에 대한 회한을 느끼며 살던 중, 자신이 전력을 다해 대학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그의 삶에 가져오게 된다.

신입 강사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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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삶과 마음을 크게 흔드는 신입 강사 ‘이준호’ 역을 위하준이 맡았다.

안정적인 대기업 직원의 삶을 포기하고, 자신의 인생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다 준 학원으로 다시 돌아온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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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서 느끼는 낯선 감정을 발견한 이후, 이준호는 과감한 행동을 시작한다.

서혜진과 이준호 사이에 서서히 싹트는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샤크라 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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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려원은 2000년 2월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걸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녀는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재학 중 고려대학교로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 오락실에서 펌프를 즐기는 도중 이상민에게 길거리에서 캐스팅되어 거의 준비 과정 없이 가수로 데뷔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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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원의 부모님조차 TV를 통해 딸이 가수로 데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샤크라 시절 함께 활동했던 멤버로는 황보, 은, 이니가 있었으며, 그룹 해체 이후에도 황보와 함께 연예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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