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의 픽 받은 유명배우

출처: 인스타그램 @____kimwoobin

‘신사의 품격’으로 유명해진 배우가 김은숙 작가와 다시 작업하게 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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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아니, 아부다비가 아닌 두바이3″라고 써놓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게시된 사진에서 김우빈은 회색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건장한 어깨를 드러내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다 이루어질지니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최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수지와 함께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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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와 김우빈은 과거 ‘함부로 애틋하게’라는 작품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이들이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 번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캐스팅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김우빈은 램프의 전령이자 감정이 과도하게 변하는 지니 역할을 맡았다. 이 캐릭터는 분노가 폭발하거나 전의를 상실하는 등 변화무쌍한 감정을 보인다.

출처: 인스타그램 @skuukzky

수지는 지니를 형벌로부터 해방시키는 가영 역을 연기한다. 가영은 지니와는 반대로 감정이 결여된 인물이다.

인터뷰에서 김우빈은 “이병헌 감독님과 김은숙 작가님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는 ‘다 이루어질지니’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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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한편 김우빈은 tvN의 신선한 농사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를 통해 일상 속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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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쩌다 사장’ 시즌 2에 잠시 등장하긴 했지만, 예능 고정 출연은 ‘콩콩팥팥’이 처음”이라며 “예능에서 보여드린 모습들이 제 인생 최고의 하이텐션이다.그 모습들이 실제의 김우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라고 전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해 온 김우빈이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팬들에게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더 가까이에서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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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지금까지는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저를 보여드리는 것이 제 소통 방식이었으나, 최근 예능 활동을 시작하고, 불과 얼마 전에는 소셜 미디어를 처음 개설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려고 한다”라며 팬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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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우빈은 ‘학교 2013’에서 함께 연기한 이종석과 매우 친한 관계임을 밝혔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김은숙 작가의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종석은 ‘시크릿 가든’의 썬 역할로,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의 김동협으로 각각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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